한국과 하와이 은행의 차이
한국과 하와이 은행의 차이

“지불에 체크(수표)를 많이 사용한다”, “계좌 유지 수수료가 존재한다“ 등, 하와이의 은행은 한국의 은행과 다른 점이 있습니다. 주요 차이점은 아래의 6가지 입니다. 원활한 이용을 위해 꼭 확인해 주십시오.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것은 체킹 계좌입니다
처음 계좌를 개설할 때, 하와이에서는 "체크 계좌"를 선택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체크 계좌는 수표를 사용할 수 있으며, 입출금, 급여 입금, 자동 이체 설정 등 일상적으로 사용하기에 최적의 계좌입니다. 하와이에서 처음 계좌를 개설할 때는 체크 계좌를 선택하는 것이 편리합니다.
각종 지불에는 수표(체크)를 사용합니다
하와이에서는 집세나 공과금 등의 각종 지불에 현금 대신 수표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계좌 자동 이체가 기본인 신용가드 결제도 미국에서는 수표를 우편으로 보내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센트럴 퍼시픽 뱅크에서는 체크 계좌 개설시 수표책 40장을 무료로 제공합니다(수표를 사용할 수 없는 계좌 유형의 경우, 수표책 무료 제공은 없습니다). 이후에는 직접 구매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계좌 번호와 카드 번호는 다릅니다
계좌 번호는 카드 번호와 동일하지 않습니다. 각각 다른 번호가 있습니다. 계좌 번호는 본인 확인에도 사용되는 개인 정보입니다. 정기적으로 발송되는 명세서 외에도 수표책, 계좌 개설 시 제공되는 서류에 기재되어 있습니다.
통장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한국의 은행에서는 이용 명세를 통장으로 확인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하와이에서는 컴퓨터나 스마트폰 등으로 디지털 뱅킹을 이용하여 확인합니다. 최근 한국에서도 종이 통장을 유료화하고 디지털화하는 움직임이 있지만, 하와이에서는 종이 통장 자체가 존재하지 않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서면 명세서 발행을 원하시는 경우, 유료로 제공됩니다.
일정 잔액보다 낮으면 계좌 유지 수수료가 발생합니다
많은 은행 계좌에는 "계좌 유지 잔액"이 설정되어 있습니다. 계좌 유지 잔액은 계좌에 최소한으로 넣어야 하는 금액으로, 이보다 낮으면 "계좌 유지 수수료"가 발생합니다. 센트럴 퍼시픽 뱅크에서는 계좌 종류에 따라 잔액 및 수수료 설정 금액이 다릅니다.
일정 기간 거래가 없으면 휴면 계좌가 됩니다
하와이에서는 일정 기간 거래가 없는 계좌는 "휴면 계좌"가 됩니다. 센트럴 퍼시픽 뱅크의 체킹 계좌는 18개월, 저축 계좌는 30개월 동안 입출금이나 직불카드 이용 등의 거래가 한 번도 없으면 휴면 계좌가 되어 매월 $10의 수수료가 발생합니다. 이 수수료로 인해 잔액이 부족해지면 계좌가 강제로 해지됩니다. 또한, 휴면 기간을 포함하여 5년간 거래가 없는 계좌는 하와이 주의 관리로 이관되며, 이 경우에도 계좌는 자동으로 해지됩니다. 따라서 센트럴 퍼시픽 뱅크에서는 1년에 한 번 직불카드를 이용할 것을 권장합니다. 당행의 직불카드는 Mastercard®가 부착되어 있어 한국에서도 이용할 수 있어 안심입니다.

계좌 개설 절차 예약은 한국어로
하와이 비거주자 고객이 하와이 지점에서 계좌 개설이나 각종 상담을 할 때는 한국인 직원이 응대합니다. 사전에 문의해 주세요. 웹 문의 양식 및 이메일에서는 한국어로 문의가 가능합니다. 계좌 관련 사항이나 기타 서비스에 관한 질문을 한국어로 편하게 문의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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